일본 후쿠오카 가족여행기 4편 [유후인 콘자쿠앙의 조식(아침)]
여행일정 : 2016.06.28 ~ 2016.07.01
자~!! 오늘은 유후인 콘자쿠앙의 조식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 하는데요,
조식은 석식 처럼 코스요리로 나오는게 아니기 때문에
포스팅이 길지 않아요~~ ^^
석식에 대해 궁금하시다면, 이전에 작성한 포스팅을 확인해 주세요~
2016/08/31 - [내맘대로 여행/해외여행] - 일본 후쿠오카 가족여행기 3편 [유후인 콘자쿠앙의 석식(저녁)]
▲ 역시 조식도 석식을 먹었던 식사처와 같은 곳에서 식사를 합니다.
▲ 들어가면 이렇게 1인분 한상차람이 준비되어 있는데요,
진심... 푸짐합니다.
▲ 4인 가족이기 때문에 똑같이 4세트가 준비되어 있는데요,
이렇게 한 번에 찍으니 양이 어마무시하죠? ^^
사진 왼쪽에 보시면 나무 통이 보이실텐데요,
저 통 안에는 하얗고 따스한 쌀밥이 들어있습니다.
모자르면 몇 번 씩 더 떠서 드실 수 있도록
양이 푸짐하게 들어있습니다. ^^
▲ 반찬만 따로 찍어봤어요~ ^^ 무려 6첩 ㅎㅎㅎ
자 ~ 그런 반찬을 하나씩 평가해 볼까요?
▲ 구운 생선인데요,
역시 일본은 생선 요리가 자주 보이더라구요.
▲ 새콤한 소스에 두부를 졸인 반찬인데요,
저는 개인적으로 이 반찬이 가장 맛있었습니다.
동생이 이 반찬은 안먹길래
제가 더 먹었죠~ ^^
▲ 고기와 톳을 일본 간장에 조린 장조림인데요,
한국의 장조림보다는 덜 짜며 부드러운게 특징이였습니다.
고기는 뭘 해서 먹어도 진리입니다. ㅎㅎㅎ
▲ 무, 버섯 등 짭쪼롬하게 졸인 반찬인데요,
음.. 이 반찬은 조금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맛입니다.
▲ 뭘 해서 먹어도 맛있는 계란말이 ~ ^^
엄청 부드럽습니다.
▲ 음.. 이건 뭔지는 모르겠는데...
제 입맛에는 안맞더라구요 ㅠㅠ
▲ 미소 된장 국 ~ ^^
캬~~ 따끈따끈하면서 구수한 맛이 아주 좋습니다.
▲ 무, 우엉, 양배추 등을 절인 반찬인데요,
엄청 짭니다.
▲ 김은.. 뭐 설명 안드려도 맛있는거 아시죠? ^^
▲ 마무리 입가심 샐러드~~ ^^ 굿!!
반찬을 하나 씩 찍어봤는데요,
전반적으로 맛은 좋았습니다.
▲ 사진에 보시면 계란이 무엇에 쓰는 용도인지 궁금하실텐데요,
밥에다가 계란을 풀고 일본 간장을 뿌려 비벼 먹으라고 준비해 두었는데요,
너무 맛있어서 사진찍는걸 깜빡... ^^;;
자~ 이렇게 유후인 콘자쿠앙의 조식(아침)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,
아직 긴린코 호수, 후쿠오카 여행 등 포스팅할게 많습니다.
다음 포스팅도 기대해 주세요~~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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